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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리뷰> 영화 "기생충" 상세 리뷰 - 상위 1%와 하위 1%의 만남

by 기왕 2023. 6. 19.

안녕하세요. 기왕 볼 영화 재밌게 보자 기왕 입니다.

하나하나 포스팅하다 보니 벌써 다섯번째 영화 리뷰를 포스팅하고 있네요.

독자 여러분들은 제가 글쓰기 실력이 조금 는 것 같나요? 저는 조금이지만 발전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 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무언가 하나에 빠져 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포스팅할 영화는 천만 관객 영화이자 국내 수많은 상을 쓸어 담은 "기생충"입니다.

오늘 영화도 편안하고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생충" 기본정보


"기생충"의 개봉일은 2019년 5월 30일 입니다.

개봉한 지 벌써 4년이 지난 "기생충"은 아직도 평점 9점 이 상대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누적 관객 수는 천만이 넘었습니다.

장르는 드라마이고 관람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러닝타임은 131분입니다.



"기생충"의 주연은 배우 송강호(기택역), 이선균(동익 역), 조여정(연교 역), 최우식(기우 역), 박소담(기정 역), 이정은(문광 역), 장혜진(충숙 역) 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생충"의 감독은 한국 영화를 알린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봉준호 감독님이 감독하셨습니다.

"기생충"은 감독의 기량과 배우들의 실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생충" 줄거리


기택(송강호)의 가족 이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기택(송강호)의 가족 구성은 아빠 기택(송강호), 엄마 충숙(장혜진),

아들 기우(최우식), 딸 가정(박소담)이 하나의 가족으로 나옵니다.

기택(송강호)의 가족은 생활이 어려워 피자 박스를 접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데 기택(송강호)의 실수로 

피자 박스를 접는 일마저 못 하게 되자 앞길이 막막해졌습니다. 당장에 인터넷을 할 여유도 안 되는 가족으로 나옵니다.

이때 기우(최우식)의 친구이자 대학생인 민혁(박서준)이 고액 알바라며 부잣집 딸의 과외를 소개해줍니다.

소개를 해 준 이유로는 민혁(박서준)이 유학을 하러 가게 돼서 입니다.

그렇게 기우(최우식)는 기정(박소담)의 문서 위조 능력을 통해서 대학생으로 위조한 뒤, 부잣집 딸의 과외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부잣집의 과외 선생님으로 취직을 한 기우(최우식)는 가족 구성원 모두 이 부잣집에 취직시킬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택(송강호)은 운전기사, 풍속(장혜진)은 가사 도우미, 기우(최우식)는 과외 선생님, 기정(박소담)은 유학파 미술 선생님으로 전 가족이 동일(이선균)의 집에서 일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들은 전에 일하던 가사도우미 문광(이정은)과 운전기사를 동인(이선균), 연 교(조여정)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쫓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그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동익(이선균)과 연 교(조여정)가 자식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게 됩니다. 기택(송강호)의 가족은 이때를 틈타 동익(이선균)의 집에서 원래라면 절대 즐길 수 없을 줄만 알았던 상류층의 체험을 하던 중 갑자기 울리는 벨 소리에 확인을 해 보니 전에 쫓아 버렸던 가정주부 문광(이정은)위 비를 쫄딱 맞은 채로 서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의아했지만 갑자기 나오느라 무언갈 놔두고 왔다는 문광(이정은)위 말에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리고 분광(이정은)은 집 밑에 지하실로 서둘러 내려갑니다. 그런 문광(이정은)을 보고 기택(송강호)의 가족들이 따라 들어갔는데, 그 지하실에는 문광(이정은)의 남편이 4년 동안이나 살았다고 주장하며 정말 기생충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스토리 상으로는 중반 정도 온 것 같은데 제가 쓰는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아직 남은 스토리를 영화로 보시면서 제가 느낀 긴장감과 소름 돋는 영상미를 풍족히 느끼시면서 영화 시청을 하기 위해서 입이다.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기본적으로 설명해 드렸지만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감정들 그리고 글로는 차마 표현할 수 없는

숨은 디테일 등이 아주 많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의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은 이 영화를 연기한 배우들의 감정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생충"을 보고 난 후


기생충을 보고 난 후 제가 느낀 솔직한 감정은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복선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그나마 이해를 할 만하다. 입니다. 하지만 한번 보고는 역시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영화는 두 번 세 번 봐도 정말 볼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여러 번 다시 보시면서 

복선은 뭐가 있을까 이 배우가 하는 말이 복선일까를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좀 더 재밌는 시청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기왕 볼 영화 재밌게 보자 기왕 이였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화 시청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