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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리뷰> 영화"귀공자" 줄거리 및 상세리뷰 *스포주의*

by 기왕 2023. 6. 26.

안녕하세요. 기왕 볼 영화 재밌게 보자 기왕입니다.

오늘 리뷰 해 볼 영화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인 "귀공자"입니다.

김선호 배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영화 "신세계", "마녀1,2" 등을 만든 박훈정 감독의 신작입니다.

오늘 리뷰도 영화를 보기 전 보시고 줄거리만 파악하신 뒤 영화 관람을 하시면 좀 더 집중도 있게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영화 "귀공자"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편안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공자" 기본정보


영화 "귀공자"는 2023년 6월 21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관람등급은 잔인함 때문인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받았습니다.

장르는 액션이고 러닝타임은 118분입니다.



"귀공자"의 주연배우는 배우 김선호(귀공자 역), 강태주(마르코 역), 김강우(한이사 역), 고아라(윤주 역)이 있습니다.



"귀공자"의 줄거리


영화 "귀공자"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 마르코(강태주)의 이야기입니다.

마르코(강태주)는 내기 복싱의 선수로 활동을 하며 번 돈으로 아픈 어머니를 병간호 합니다.

하지만 마르코(강태주)의 어머니는 병세가 점점 악화하여 큰 수술비가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때 한국인 남성이 아버지가 대신 보낸 대리인으로 마르코(강태주)에게 찾아옵니다.

이때 그 남자의 설명으로는 마르코(강태주)의 아버지는 재벌이라서 어머니 수술비 정도는 바로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가자고 마르코(강태주)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시키게 됩니다.

마르코(강태주)는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따라 간 마음도 있지만 자신을 버리고 한 번도 찾지 않은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때 한국의 상황은 마르코(강태주)의 아버지는 심장이 좋지 않아 죽기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이에 형제 중 장남 한이사(김강우)는 아버지를 되살려 자신이 유산을 독차지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막내딸은

그대로 죽기를 바랐습니다. 왜냐하면 유산을 받기로 확정된 사람은 막내딸이기 때문입니다.

마르코(강태주)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유산을 노리는 한이사(김강우)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한 듯 끌려가게 됩니다.

막내딸은 자신의 경호원인 윤주(고아라)를 통해 마르코(강태주)를 죽여야 했습니다.

이 모든 사정을 모르는 마르코(강태주)는 누구를 만나든 도망쳤어야 했습니다. 자신들을 죽이려 하는 이들과 마르코(강태주)의 뒤를 쫓는 의문의 킬러 귀공자(김선호)에게서도 도망을 쳤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이사(김강우)의 부하에게 붙잡히게 된 마르코(강태주)는 곧 심장이식 수술을 당하기 직전까지 상황이 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둘 다 혼수상태이던 그때 위장을 한 귀공자(김선호)가 상황을 모면하고 마르코(강태주)를 구출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술시켜야 하는 한이사(김강우)에게 천만달러를 달라고 협박하게 됩니다.

어쩔 방법이 없던 한이사(김강우)는 귀공자(김선호)에게 천만달러를 입금하고 자기 부하들을 시켜 귀공자를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귀공자(김선호)는 순식간에 부하들을 죽이고 한이사(김강우)까지 죽이게 됩니다.

그 후 상황이 정리되자 귀공자(김선호)는 자신이 코피노임을 마르코(강태주)에게 밝히고 왜 마르코(강태주)를 도와줬는지 하나하나 설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공자(김선호)가 받은 천만달러는 코피노 아동을 위해 기부하고 마르코(강태주) 어머니의 수술비까지 주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쿠키 영상에서는 곧 죽을 것 같이 기침하던 귀공자(김선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귀공자"를 보고 난 후


영화 "귀공자"를 보고 제가 느낀 점은 정말 코미디 요소를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약간 유치하지만 즐겁게 볼 수 있는 느낌 이였습니다.

유치한 개그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빵빵 터지는 재밌는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판타지스러운 액션씬이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별점으로 표현한다면 저는 5점 만점에 4점 정도로 평가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기왕 영화 볼 거 재밌게 보자 기왕이였습니다.

긴 포스팅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영화관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