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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리뷰> 영화 "해운대" 상세리뷰 및 줄거리

by 기왕 2023. 6. 30.

안녕하세요. 기왕 영화 볼 거 재밌게 보자 기왕입니다.

오늘 포스팅 해 볼 영화는 오래전 개봉한 영화이자 천만 관객 수를 달성하고 부일영화상 부터 백상예술대상까지 영화관련 상을 수없이 받은 유명한 영화 "해운대" 입니다.

이번 포스팅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옛날 영화를 회상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이기 때문에 저는 어렸을 때 극장에서 한 번 보고 최근에 영화 다시보기로 한 번 더 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어렸을 때 본 "해운대"보다 어른이 되고 나서 본 "해운대"가 더 인상 깊고 좀 더 저한테는 크게 다가온 영화 갔습니다. 

지금부터 영화 "해운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해운대" 기본 정보


영화 "해운대"는 2009년 7월 22일에 개봉 한 영화 입니다.

시청 등급은 12세 관람가 이고 러닝타임은 120분 입니다.

관람 관객 수는 1132만명입니다.



"해운대" 의 주연배우로는 배우 설경구(최만식 역), 하지원(강연희 역), 박중훈(김휘 역), 엄정화(이유진 역)이 있습니다.

조연 배우는 이민기(최형식 역), 강예원(김희미 역), 김인권(오동춘 역)등 많은 배우가 출연 했습니다.



"해운대"의 줄거리


첫 장면은 인도네시아의 지진과 이로 인해 생긴 거대한 쓰나미로 시작 합니다.

그 쓰나미로 인해 당시 원양어선에 타고 있던 강연희(하지원)의 아버지가 죽게 됩니다.

그 후에는 2009년으로 장면이 바뀌게 됩니다. 강연희(하지원)은 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연희(하지원)의 아버지 친구인 최만식(설경구)는 그녀의 아버지 유언대로 강연희(하지원)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때 지질학자였던 김휘(박중훈)는 부산에 쓰나미가 올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운대에 놀러간 김희미(강예원)의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김희미(강예원)는 보트를 타다가 바다에 빠지게 됐습니다.

이때 그녀를 구해준 건 해상구조대인 최형식(이민기)입니다. 이 사건 때문에 김희미(강예원)는 최형식(이민기)에게 빠지게 됩니다.

쓰나미가 올 가능성을 발견한 김휘(박중훈)은 계속 보고를 하지만 아무도 그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최만식(설경구)가 강연희(하지원)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됩니다. 그때 큰 지진이 발생하고 해운대로 쓰나미가 몰려오게 됩니다. 쓰나미가 해운대 전체를 삼켜 버렸고, 이로 인해 강연희(하지원)는 엘리베이터에 고립됩니다.

그때 조난신고로 인해 최형식(이민기)은 출동을 했습니다. 출동을 한 그곳에는 남자와 김희미(강예원)이 있었습니다.

그녀를 구하던 중 그 남자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됩니다.

그리고 쓰나미로 인해 광안대교도 부서지고 모든 것이 파괴 되었습니다.

쓰나미를 피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온 김휘(박중훈)와 이유진(엄정화) 그리고 구조중에 로프가 고장나 자신을 희생하며 김희미(강예원)을 살리는 선택을 하게 된 최형식(이민기) 이들은 이 쓰나미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여기까지 설명드리는 이유는 더 이상의 줄거리를 읽으시면 영화를 볼 때 재미가 없다고 느껴 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줄거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직접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해운대"를 보고 난 후


영화 "해운대"를 보고 난 후 저도 부산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걸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들도 이렇게 상황에 대입해서 보시면 더욱 긴장감 넘치고 스릴있는 영화를 감상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청하시면 가벼운 마음으로는 시청 하실 수 없는 영화가 될 것 입니다. 정말 재밌고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왕 영화 볼 거 재밌게 보자 기왕이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집에서 편하게 누워 영화 감상을 하기 전 한 번 읽어 주시고 재밌는 관람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