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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리뷰> 영화"극한 직업" 줄거리 및 리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by 기왕 2023. 6. 23.

안녕하세요. 기왕 영화 볼 거 재밌게 보자 기왕입니다.

오늘 리뷰 해 볼 영화는 1600만명이 시청하고 수많은 패러디를 나은 영화 "극한직업"입니다.

오늘도 제가 포스팅한 리뷰를 보시고 영화 시청을 좀 더 풍성하고 이해하면서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극한 직업"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극한 직업" 기본 정보


"극한 직업"은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시청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러닝타임은 111분입니다.



"극한 직업"의 주연 배우는 배우 류승룡(고반장 역), 이하늬(장형사 역), 진선규(마형사 역), 이동휘(영호 역), 공명(재훈 역)

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연 배우는 배우 신하균(이무배 역), 오정세(테드 창 역), 김의성(서장 역) 등이 있습니다.



"극한 직업"의 줄거리


고반장(류승룡)이 팀의 맏형이고 그의 팀으로는 장형사(이하늬), 마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 

총 5명으로 이루어진 경찰 마약반의 이야기로 영화를 풀어나갑니다.

매일 매일 사건들로 현장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인 고반장(류승룡)의 팀은 경찰 서장에게 엄청나게 깨지고 나오는 길에 고반장(류승룡)의 후배이지만 자신보다 진급이 빠른 최 반장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때 최반장이 고반장(류승룡)에게 회식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합니다. 

이 회식 자리에서 큰 마약 조직 이무배(신하균)의 정보를 고반장(류승룡)에게 흘립니다. 그 후 고반장(류승룡)은 잠복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잠복수사를 하면서 스토커로 오해도 받고 여러 가지 사건 때문에 결국 마약범 아지트 근처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킨을 시키지 않으면 치킨집에 있지 못 하니까 치킨을 계속 시켜 기다리고 있는 고반장(류승룡)과 그의 팀원들은 배달부가 마약범 아지트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고반장(류승룡)은 치킨집 사장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근데 치킨집은 장사가 안돼서 가게를 내놨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반장(류승룡)과 그의 팀원들은 치킨 가게를 인수하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었던 그들은 퇴직금을 끌어 모으면서까지 치킨집을 인수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수했는데 마약범 아지트에서 치킨을 주문하러 왔습니다. 근데 만들어둔 치킨도 없고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결국 돌려보냈습니다. 이들은 이때 자신들이 직접 치킨을 만들기로 하고 주방장을 뽑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그들은 각자 치킨을 만들어서 먹어보는데 유난히 맛있는 치킨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치킨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마형사(진선규)였습니다.

그의 집은 사실 왕갈비 집을 운영하던 집이고 왕갈비 양념을 치킨에 발랐는데 맛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치킨을 팔기 시작했는데 며칠만에 완전 대박이 납니다. 가격을 엄청 올려도 잘팔리게 됩니다.

그때 드디어 앞 건물에서 주문이 들어와서 갔는데 전에 살던 사람은 이사 갔다는 말에 그들은 크게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게는 망할 위기가 찾아 왔는데 그때 고반장에게 프렌차이즈 투자자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 투자자는 마약범들이 보낸 것으로 프렌차이즈를 내어서 마약 유통 경로로 삼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고반장(류승룡)과 그의 팀원들은 프렌차이즈를 내어서 사업을 넓히게 됩니다.

그렇게 치킨집이 잘 되고 있는데 프렌차이즈에서 소비자 불만이 나와서 확인을 해 보니 마약 유통으로 활용 되는

걸 확인 했습니다. 이걸 확인하러 간 마형사(진선규)는 결국 인질로 잡히지만 마형사(진선규)는 유도를 굉장히 잘했습니다. 그렇게 탈출하고 부둣가로 갔는데 그 때 이무배와 테드 창이 거래를 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걸 본 마형사(진선규)는 서둘러 지원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출동한 마약반은 거기서 거래를 하고 있었던 모든 범죄자를 제압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약반은 특진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끝나게 됩니다.



"극한 직업" 후기


영화 "극한직업"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전부 다 넣은 영화 같았습니다.

개그면 개그 액션이면 액션 긴장감이면 긴장감 무엇하나 빼 놓을 수 없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패러디 마저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극한직업"은 다시 한 번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도 다시 보니 정말 재밌고, 웃겼습니다. 킬링타임으로 본 다면 이보다 더 재밌을 수 없는 영화 일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을 한 번 쭉 보시고 영화를 감상하시면 좀 더 재밌는 감상시간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상 합니다. 이상 기왕 영화 볼 거 재밌게 보자 기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