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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리뷰> 영화 "공조" 줄거리 및 상세리뷰

by 기왕 2023. 7. 12.

안녕하세요. 기왕 볼 영화 재밌게 보자 기왕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화요일 오전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게 보고 싶었던 영화 미리 본다 아님 오래 된 영화 보기 전에 다시한번 줄거리만 보자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해 볼 영화는 "공조"입니다. 

"공조"를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요즘 아이돌이자 배우인 "윤아"가 여러 방송에 나와 인기가 있어서 그녀가 나온 

영화를 찾아보니 "공조"라는 영화를 보게 되어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공조" 기본정보


"공조"는  2017년 1월 18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입니다.

관람 등급은 15세이며 러닝타임은 125분입니다.



"공조"에 주연배우는 배우 현빈(임철령 역), 유해진(강진태 역), 김주혁(차기성 역) 이 있습니다.

조연배우는 배우 장영남(박소연 역), 이동휘(박명호 역), 윤아(박민영 역)등 많은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공조" 줄거리


북한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달러 위조지폐 현장을 감시하는 임철령(현빈)을 위해서 주먹밥을 싸 온 그의 아내와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총성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외부 침입자가 발생했다는 무전이 그의 무전기에 들려옵니다.

그렇게 출동을 준비하는 임철령(현빈)에게 총관리감독자인 차기성( 김주혁)은 대기하라는 명령하지만 임철령(현빈)은

이미 현장으로 출동했고 현장은 이미 난장판이 되어 있었습니다.

임철령(현빈)은 이곳을 습격한 괴한들로 인해 부하들을 잃었고 멀리서 자신의 아내를 인질로 잡고 있는 총관리감독 

차기성(김주혁)을 보게 됩니다. 차기성(김주혁)은 오래 전부터 동판을 훔쳐 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작전에 

임철령(현빈)이 방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차기성(김주혁)은 그의 아내를 죽이고 임철령(현빈)까지 죽이려 하지만 총알이 부족해 그는 살려둔 채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차기성(김주혁)에 대한 임철령(현빈)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한으로 간 차기성(김주혁)을 체포하기 위해서 남한으로 투입되기로 합니다.

그 시간 남한에서는 임철령(현빈)과 함께 공조수사를 할 형사를 찾고 있었고 그때 표반장(이해영)의 추천으로

최근 범인을 놓친 강진태(유해진)이 맡기로 합니다.

얼마 뒤 남한에서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리고 이 회담에 맞춰 투입 된 임철령(현빈)은 강진태(유해진)와 함께 

차기성(김주혁)을 체포하기 위한 공조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때 강진태(유해진)의 목적은 협조하는 척 하다가 그들의 속내를 캐는 것이므로 둘의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기싸움이 지속 됐습니다.

북한사람인 임철령(현빈)이 남한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남북한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 입니다. 그래서 임철령(현빈)은

3일 안에 차기성(김주혁)을 잡아 동판을 획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조수사 첫날 임철령(현빈)에게 주어진 임무는 

차기성(김주혁)의 부하로 알려진 박명호(이동휘)를 잡아 그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 이였고 공조수사를 하는 중인데 

자신에게 강진태(유해진)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하고 혼자 박명호(이동휘)의 집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강진태(유해진)도 금방 그를 쫓아와 함께 박명호(이동휘)를 추격하게 됩니다.

박명호(이동휘)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법마약거래를 위해 아직 오픈 전인 면세점 한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의 뒤를 임철령(현빈)과 강진태(유해진)가 쫓아 들어가서 싸움이 나게 됩니다. 

여기서 임철령(현빈)은 휴지심 하나로 모두를 쓰러트립니다. 그리고 박명호(이동휘)에게 차기성(김주혁)의 위치를 묻는데

총을 꺼내 위협을 하며 도망치게 됩니다.

겨우 따돌리는데 성공한 박명호(이동휘)는 차기성(김주혁)을 찾아가 임철령(현빈)이 남한에 왔고 자신의 행적을 캐고 있다 라는 정보를 말해줍니다. 그 상황 임철령(현빈)의 단독행동으로 상황이 난감해진 강진태(유해진)는 24시간 붙어있으라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지시를 실행하고자 강진태(유해진)는 임철령(현빈)의 마음을 느슨하게 하기 위해서 같이 술을 마십니다. 취기가 올라온 강진태(유해진)는 형동생하자고 권유를 합니다. 이에 임철령(현빈)도 마음이 놓였는지 흔쾌히 수락합니다. 그리고 임철령(유해진)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전자발찌를 채웁니다.

그렇게 한잔하고 강진태(유해진)의 아내가 좋아하는 치킨을 사들고 임철령(현빈)과 함께 그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의 집에는 아내뿐만 아니라 딸과 처제 박민영(윤아)도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3일동안 같이 생활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그의 아내는 화가 났지만 박민영(윤아)은 임철령(현빈)의 외모에 반해 엄청 친절하게 그를 대합니다.

다음날 박명호(이동휘)의 행적을 쫓고 있던 둘은 차이나타운에 중국집에 들립니다. 그 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많은 조선족들이 도박을 하고 있었습다. 그렇게 또 한바탕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명호(이동휘)는 차기성(김주혁)의 오른팔에게 자신은 남한에 남고 싶다고 말을 했다가 그의 손에 결국

죽게 됩니다. 이 장면을 뒤늦게 본 철령은 그의 오른팔과 싸우게 됩니다. 그후 중국집에서 조선족들을 정리하고 급하게 달려온 강진태(유해진)이 본 장면은 박명호(이동휘)가 죽어있었고 그의 부하는 사라진 뒤 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경찰이 왔고 이 일을 계기로 강진태(유해진)와 임철령(현빈)은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3일째 되는 날 차기성(김주혁)의 위치를 알아낸 둘은 그가 은신해 있는 장소로 가게 됩니다.

차기성(김주혁)을 잡는 건 목숨이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임철령(현빈)은 혼자 하겠다고 말하며 강진태(유해진)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이미 임철령(현빈)을 신뢰하고 있었으므로 마지막으로 그를 돕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차기성(김주혁)은 강으로 뛰어 내렸고 동판은 임철령(현빈)이 획득 했습니다.

그가 강으로 뛰어내려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둘은 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이동중에 강진태(유해진)의 전화기에서 벨 소리가 울립니다. 수화기 너머로는 그의 아내와 딸 처제가 차기성(김주혁)에게 인질로 잡혀 있었습니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영화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공조"를 보고 난 후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조"라는 영화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왜냐하면 유해진과 현빈의 연기력과 중간중간 나오는 코미디 화려한 액션등이 잘 어울린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독자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영화는 꼭 한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