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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리뷰> 영화 "터널" 상세리뷰 및 줄거리

by 기왕 2023. 7. 3.

안녕하세요. 기왕 볼 영화 재밌게 보자 기왕입니다.

오늘 포스팅 해볼 영화는 하정우 주연에 재난영화인 영화 "터널"입니다.

저도 운전을 많이 하는 특성상 터널을 정말 많이 지나다닙니다.

근데 가끔 터널을 지날 때 이 영화에 대해 상각이 나서 살짝 무서울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영화는 독자 여러분들께 추천해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 포스팅도 최선을 다해서 할 테니 독자 여러분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터널" 기본정보


영화 "터널"은 2016년 8월 10일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재난영화입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 이고 러닝타임은 126분입니다.



"터널"에 출연 배우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연으로는 배우 하정우(정수 역), 배두나(세현 역), 오달수(대경 역)이 있습니다.

조연으로는 배우 정석용(최반장 역), 박혁권(정부 관료 역), 남지현(미나 역), 신정근(강단잔 역) 등 많은 배우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특별출연도 많으니까 한 번씩 찾아보시고 영화관람을 하시면 더 재밌게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터널" 줄거리


영화 "터널"은 자동차 영업과장 정수(하정우)의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큰 계약을 앞두고 기분이 좋은 정수(하정우)는 딸의 생일 케이크를 차에 싣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근데 정수(하정우)의 차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르게 됩니다.

주유소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서비스로 물을 두병 줍니다. 여기서 정수(하정우)는 뒷자리로 물을 던지고 다시 출발합니다.

그렇게 지금 그의 차에는 딸의 생일 케이크 생수 두 통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영업하는 그는 계약을 성사하는 통화를 받으면서 터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때 터널의 불이 깜빡깜빡하더니 갑자기 터널이 붕괴하기 시작합니다.

터널이 무너지는 중에 엑셀을 밟아서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결국 갇혀버린 정수(하정우)입니다.

다행히 핸드폰 배터리가 남아있어서 119에 신고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한 119의 반응이 나옵니다. 그래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정수(하정우)한테 위치 설명을 더 자세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그가 갇힌 터널의 이름은 하도터널이고 이를 뉴스에 내보냅니다.

뉴스에 내보낸 내용이 이슈가 되어서 정수(하정우)를 구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터널에 갇힌 상황인데 전화가 되는 점을 이용하여 구급대원 대경(오달수)은 정수(하정우)에게 

조언을 해주고 희망을 불어 넣어 줍니다.

정수(하정우)는 대경(오달수)의 조언에 따라 빨리 상하는 케이크는 먹고, 생수는 눈금을 그어서 조금씩 입을 대지 않고 마십니다.

그런 와중에 며칠이 지나고 강아지 한 마리가 정수(하정우)한테 다가옵니다.

의아하게 생각한 정수(하정우)는 그 강아지를 따라가 봤는데 그곳에서 차 안에 갇힌 강아지 주인 미나(남지현)를 발견합니다. 그녀는 정수(하정우)에게 물을 조금만 자기하고 강아지한테 나눠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정수(하정우)는 물도 나눠주고 핸드폰도 빌려줘서 전화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렇게 서로 말동무가 되어 몸을 움직일 수 없던 그녀의 수발을 들고 있던 정수(하정우)한테 그녀가 물을 조금만 더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래서 물을 가지러 갔다 온 정수(하정우)는 이미 숨이 끊어진 미나(남지현)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제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정수(하정우)는 버틸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한편 밖에서는 정수(하정우)가 3번 환풍기쯤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사이 정수(하정우)는 지하도에서 나오는 물을 발견하게 되고 식수는 걱정 없게 됩니다. 그래서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설계도의 잘못 때문에 다른 곳을 파게 된 걸 안 구급대원들은 이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정수(하정우)에게 말하게 되고 그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잃게 됩니다.

그 와중에 전화를 받게 된 그의 아내 세현(배두나) 그녀는 정수(하정우)에게 살아갈 희망을 주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핸드폰 방전으로 이제 더는 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이 됩니다.

그래도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 하는 중 작업자 한명이 상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여론이 사람 한 명 구하는데 여러 사람을 죽일 수 없다는 식으로 형성됩니다.

그리고 정수(하정우)의 아내는 구조작업을 중단한다는 곳에 사인하고 그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채널에서 사인했다고 방송합니다. 하지만 정수(하정우)는 살아 있었고 마지막 발악으로 자동차 클락션을 미친 듯이 누릅니다.

이 소리를 들은 구조대원들은 총력을 다해 다시 구출 작전을 펼쳐 결국 정수(하정우)를 구하게 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터널"을 보고 난 후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코미디 영화 같은 개그와 재난영화에 맞는 긴장감이 둘 다 적당히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지만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라서 독자 여러분들은 볼지 말지 고민하지만 저는 추천 드리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저는 재밌게 봤으니까 저보다 뛰어나신 독자 여러분들도 재밌게 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기왕 볼 영화 재밌게 보자 기왕이였습니다.